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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3골, 부산아이파크 안산그리너스 상대로 화력 점검 나선다

작성일 : 2017-09-07 / 조회 : 7196





 

 

- 안산 상대로 3번의 맞대결서 9골 기록한 부산

- 부산 최근 공격력의 비결은 공격진과 중원의 매끄러운 연계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9월 9일(토) 오후 7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9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부산은 지난 3일 홈에서 펼쳐진 대전과의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며 속 시원한 4대2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부산은 최근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를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홈 팀인 안산은 지난 성남전에서 아쉽게 0대1로 패하며 최근 4경기에서 승리(1무 3패)가 없다.

 

부산은 상승세의 중심에는 고경민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아산과의 경기에서 귀중한 헤딩 선제골로 승점 3점을 안긴 고경민은 뒤이어 펼쳐진 대전전에서는 2경기 연속골과 함께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지난 라운드의 활약을 바탕으로 고경민은 연맹에서 선정하는 라운드 MVP에 그리고 부산아이파크는 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 되기도 했다.

 

부산 공격의 상승세에는 고경민, 임상협, 이정협 등 공격수들의 컨디션 회복이라는 요소도 있지만 이에 더해 중원의 탄탄함이 더해 졌기 때문이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구에서 이적해온 이재권과 시즌 초반 부상을 털고 다시 복귀한 이청웅의 중원 조합은 팀의 공격과 수비를 매끄럽게 연결해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반면 지난달 8월 13일 수원을 상대로 4골을 몰아 넣으며 득점 포를 가동했던 안산은 최근 득점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지난 부천과 성남전에서 단 한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2연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리그 도움 1위(장혁진)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안산이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움이 보이고 있다.

 

 

올 시즌 이미 3차례의 맞대결을 펼친 양팀은 이번 라운드 경기가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될 수 있다. 이전 3차례의 맞대결에서 부산은 안산을 상대로 3대1, 3대0, 3대0 스코어를 기록하며 매 경기 3골을 넣으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인 만큼 이번 마지막 맞대결에서도 화끈한 공격 축구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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