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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든 수비든 막강한 부산,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무패행진 잇는다

작성일 : 2017-09-22 / 조회 : 6692



 

- 조진호 감독 “남은 경기 전승을 목표로 한다”

- K리그 전체 최소 실점의 부산, 서울 이랜드의 공격의 숨통 틀어 막을까?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9월 24일(일) 오후 7시 잠실 주 경기장에서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현재 리그 2위를 기록 중인 부산은 지난 주 리그 3위 부천을 상대로 고경민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부산아이파크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첫 4연승과 9경기 연속 무패의 기록을 일궜다. 특히 지난 라운드에서 리그 1위 경남이 리그 최하위 대전에게 역전패를 당해 부산과 경남의 승점차는 단 5점 차로 줄어들었다.

 

부산에게 리그 최종전까지 남은 경기는 6경기, 부산이 리그 1위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서는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다. 이에 부산의 조진호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목표로 한다. 우리 부산이 꾸준히 승리를 이어가면 분명 좋은 결과를 이룰 것이다” 며 포부를 밝혔다.

 

부산의 상승세에는 고경민이 그 중심에 있다. 부상 회복 후 4경기에 출장해 5골을 몰아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다. 부산은 고경민뿐만 아니라 많은 공격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정협, 임상협을 필두로 김문환, 이재권 등 다양한 공격루트와 전술을 통해 총력전을 펼쳐 9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1위 경남을 바짝 추격했다. 최근 전역한 윤동민, 이경렬의 합류로 더욱 강력해진 부산아이파크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서울의 기세가 전반기와는 사뭇 다르다. 올 시즌 리그 최하위까지 떨어지며 어려움을 겪던 서울이지만 지난 8월 12일 부천전 4대1 대승을 시작으로 4연승을 거두며 팀 순위를 반등 시켰다.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9경기에서 매 경기 2골을 기록하며 전반기에 비해 향상된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서울이 공격력에서는 합격점을 받았지만 수비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9경기에서 서울은 15실점을 기록하며 평균 1.6 실점을 기록 중이다. 부산은 리그 득점 2위를 기록 중인 만큼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서울 이랜드 수비진을 무너트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31라운드에서 부산은 서울을, 경남은 부천을 각 각 상대한다. 경남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부산을 따돌리기 위해, 부천은 플레이오프 진출 안정권인 3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선두 경남을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부산 역시 경남을 추격하기 위해서 서울을 잡아야 하고 서울은 하위권 탈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 과연 어떤 팀이 승점 3점을 가져갈 것인지 이번 라운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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