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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아산 꺾고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작성일 : 2017-11-18 / 조회 : 6272



 

부산아이파크는 18일(토)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아산무궁화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부산은 클래식 11위를 기록한 상주와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부산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골문은 김형근이 수비 진영은 김문환, 임유환, 홍진기, 야스다가 지켰다. 중원엔 호물로, 이재권이 배치됐고, 고경민이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았다. 양 측면은 정석화와 한지호가 최전방은 이정협이 책임졌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부산은 한지호의 슈팅으로 경기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치며 팽팽하게 맞섰다. 전반 중반 이후 다시 양 팀은 슈팅을 주고받으며 공방전을 펼쳤다. 

 

그러던 전반 32분, 이정협의 선제골이 나왔다. 한지호의 슈팅을 아산 박형순이 막아냈지만 이후 흘러나온 볼을 이정협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양 팀은 한 차례씩 슈팅을 주고받았고, 더 이상의 득점 없이 전반전이 종료 됐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아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두 장의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김현과 한의권을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부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호물로, 야스다, 고경민의 슈팅으로 부산의 골문을 위협했다.

 

이어 아산은 연달아 슈팅을 기록하며 반격에 나섰다. 부산은 이정협을 빼고 최승인을 투입했고, 이어 고경민 대신 이동준을 투입하며 전술에 변화를 줬다. 

 

효과는 금방 나타났다. 호물로의 프리킥을 이동준이 빠른 침투를 통해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경기 종료 직전 이동준의 쐐기골이 나왔다. 빠른 드리블 돌파 이후 강력한 슈팅으로 팀의 승격플레이오프를 확정시키는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양 팀의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됐다. 부산은 이날 경기 승리로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부산은 승강플레이오프에서 클래식 11위를 기록한 상주를 상대한다.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은 22일(수)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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