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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새 전지훈련지는 봄의 도시 쿤밍

작성일 : 2018-01-05 / 조회 : 501



 

-일년 내내 선선한 해발 2,000미터 고산지대 중국 쿤밍으로 전지훈련 출발

-김동섭, 최승인 등 기존 공격자원들의 컨디션 끌어올리기 집중

 

부산아이파크가 2018년 승격의 꿈을 싣고 봄의 도시 쿤밍으로 떠난다. 부산아이파크는 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부 부상 선수들과 U-23대표팀에 차출된 김문환을 제외한 총 27명이 중국 쿤밍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부산은 이전까지 줄곧 더운 날씨의 태국을 선택하였으나 올해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중국의 축구 인프라 발전에 더해 선선한 기후의 쿤밍이 2018년 전지훈련 장소로 낙점 받은 것이다.

 

쿤밍은 해발 2,000미터 고산 지대로 선수단의 폐활량 강화에 큰 이점이 있을 것으로 기댄된다. 더욱이1년 365일 우리나라의 봄과 같은 기후를 보여 3월 시즌 개막전에 대비한 훈련에 적합하다.

 

2월 3일 복귀 예정인 부산 선수단은 쿤밍 현지에서 체력 강화에 중점을 둔 훈련을 계획 중이다. 1주와 2주차에는 체력 위주의 훈련과 1차례의 짧은 자체 연습경기와 하부리그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훈련 3주차부터 현지에서 본격적인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체크하고 마지막 4주차에는 전지훈련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2차례의 평가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부산은 이번 전지 훈련 기간 동안 기존 공격수 자원인 김동섭, 최승인의 컨디션을 확실하게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최윤겸 감독은 “이들 선수들이 부상으로 지난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분명 리그에서 수준급의 기량을 가진 선수다. 겨울 동안 훈련을 통해 부산의 공격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대한다” 며 기존 선수의 부활을 기대했다.

 

한편 부산은 이미 언론을 통해 언급된 미드필더 송창호와 골키퍼 송유걸과 입단을 위한 세부사항에 대한 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 또한 공격진영에도 기존 선수들에 더해 추가적인 영입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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