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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원FC 원정서 0-1 패배

작성일 : 2018-04-15 / 조회 : 560


 

 

부산아이파크가 수원FC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

부산은 15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7라운드에서 0-1로 졌다.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졌고, 승점 9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원정에 나선 부산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한지호-알레망-이동준, 미드필드에 이재권-호물로-송창호가 배치됐다. 포백은 김치우-홍진기-김명준-이종민, 골키퍼 장갑을 김형근이 꼈다.

홈팀 수원FC 역시 4-3-3을 꺼냈다. 스리톱에 서동현-마테우스-알렉스, 허리를 배신영-정훈-이광진이 꾸렸다. 수비는 조상범-마상훈-조유민-박세진, 골문을 김다솔이 지켰다.

양 팀은 선제골을 위해 상대 진영을 빠르게 침투했지만, 패스가 부정확해 결정적 슈팅을 만들지 못했다.

수원FC는 전반 20분 알렉스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28분에는 이광준의 슈팅이 나왔다. 부산도 1분 뒤 이동준이 빠른 침투로 상대 골대 왼쪽에서 기회를 잡았으나 수비에 막혔다.

부산은 호물로를 중심으로 수원FC 진영을 침투했지만, 박스 근처에서 예리함이 부족했다.

후반 들어 부산은 선제골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후반 5분 이동준이 빠르게 돌파한 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9분 수원FC 마테우스가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하게 됐다.

중반 들어 부산의 공격이 날카로웠다. 후반 18분 이동준, 23분 고경민이 슈팅으로 수원FC를 위협했다.

한 명 적은 수원FC는 역습으로 활로를 모색했다. 그리고 후반 27분 한 번의 기회를 골로 연결했다. 배신영의 전진 채스를 문전에서 서동현이 내줬고, 침투하던 박세진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일격을 당한 부산은 반격했지만, 전반과 마찬가지로 날카로움이 떨어졌다. 종료 직전 결정적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고, 경기는 0-1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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