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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물로 1골 1도움’ 부산, 서울E 2-0 완파

작성일 : 2018-05-13 / 조회 : 1028


 

 

부산 아이파크가 안방에서 서울 이랜드를 제압했다. 호물로가 1골 1도움으로 부산 승리의 파랑새가 됐다.

부산은 13일 오후 2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11라운드 이랜드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부산은 안방에서 이랜드를 꺾고 2연승을 내달렸고, 총 승점 17점을 얻어 3위 도약에 성공했다.

부산은 발로텔리, 알레망, 김진규가 이랜드 골망을 노렸다. 허리는 호물로, 이재권, 이규성으로 구성됐고 포백은 김문환, 홍진기, 김명준, 이종민이 포진했다. 부산의 골키퍼 장갑은 김형근이 꼈다.

이랜드는 최오백, 비엘키에비치, 안동혁이 최전방에 배치됐다. 중원은 김창욱, 김준태, 유정완이 나섰고, 수비는 유지훈, 전민광, 안지호, 감한솔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영광 골키퍼가 지켰다.

부산은 적극적으로 이랜드 진영에 파고 들었다. 발로텔리와 알레망이 유연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알레망이 위협적인 슈팅을 했다. 부산의 공격을 막아낸 이랜드는 조금씩 볼 점유를 늘려 경기 템포를 올렸다.

전반 20분, 김문환이 저돌적인 드리블로 이랜드 측면을 흔들었고 페널티 킥을 얻었다. 호물로가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해 부산에 선제골을 안겼다. 부산은 득점 후에도 전방 압박으로 상대의 패스 길목을 차단했다.

 

이어 김진규가 활발한 움직임으로 부산 측면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랜드는 선수비 후역습으로 부산의 배후 공간을 침투했다. 부산은 조직적인 협력 수비로 이랜드 공격을 제어했고 전반전을 1점 리드로 끝냈다.

부산의 화력은 후반전에도 식지 않았다. 후반 7분 호물로의 침투 패스를 한지호가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추격골이 절실한 이랜드는 라인을 올려 부산을 상대했고, 원기종과 안동혁 등이 부산 골망을 겨냥했다.

후반 중반 이랜드의 반격이 이어졌다. 전방 압박으로 부산 수비를 위협했고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비엘키에비치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치열한 접전은 계속됐다. 부산이 박스 주변에서 짧은 패스로 이랜드 수비를 흔들었고 알레망이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라운드 열기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뜨거웠고, 경기는 부산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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