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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천 원정에서 0-0 무승부

작성일 : 2018-06-02 / 조회 : 1919


 

 

부산아이파크가 부천FC 원정에서 비겼다.

 

부산은 2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14라운드에서 부천과 접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5경기 무패(2승 3무), 승점 21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이날 부산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최승인-김동섭-김진규가 배치됐다. 허리는 고경민-호물로-이재권, 포백은 김치우-홍진기-김명준-이종민, 골키퍼 장갑을 구상민이 꼈다.

 

초반 흐름은 부산이 주도했다. 전반 4분 김진규가 연이은 슈팅으로 맹공을 예고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포프를 앞세운 부천이 맞불을 놨다. 부산은 짜임새 있는 수비를 펼쳤고, 구상민의 선방이 더해져 위기를 넘겼다. 44분 김치우의 중거리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후반 들어 부산은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후반 6분 최승인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했으나 수비수 방해로 슈팅하지 못했다.

 

최윤겸 감독은 후반 16분 한지호, 19분 김현성을 연달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부천도 강하게 나오면서 경기는 뜨거워졌다.

 

부산은 계속 두드렸지만, 박스 근처에서 예리함이 떨어졌다. 슈팅 수만 18개, 유효슈팅은 10개로 상대를 압도했지만, 끝내 골은 나오지 않으면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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