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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무패 부산, 안양 잡으면 2위 보인다

작성일 : 2018-06-05 / 조회 : 530


 

 

 

부산아이파크가 리그 2위를 노린다.

현재 K리그2 4위인 부산은 6일 오후 6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

부산은 최근 5경기 무패(2승 3무)를 기록 중이다. 선제골을 내주더라도 악착같이 동점을 만드는 투지도 강해지고 있다. 지난 2일 부천FC 1995와 원정에서는 무실점으로 상대 공격을 방어, 수비도 한층 탄탄해졌다.

부산은 시즌이 지나면서 점점 공격과 수비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록 부상과 이규성 입대에 따른 공백이 있지만, 중요한 순간 마다 주요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와 공백을 메우고 있다. 부산은 외국인 공격수 발로텔리 부상 이후 김동섭, 김현성이 복귀하며 공격 진영에 힘을 보태며 팀의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부산이 상대하는 안양의 최근 상승세도 대단하다. 지난달 20일 광주FC와 치른 K리그2 12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안양은 이후 서울 이랜드 FC를 연파하며 연승행진을 이었다. 지난 라운드에서는 K리그2 1위 성남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부산전 결과에 따라서는 올 시즌 처음으로 최하위를 탈출할 가능성도 있다.

객관적인 전력은 부산이 안양을 앞선다. 부산은 올 시즌 16골 10실점으로 골득실 +6을 기록하며 이 부분에서 리그 3위다. 반면, 안양은 13득점 24실점으로 -11을 기록 중이다. 특히 안양은 올 시즌 무실점 경기가 단 2차례에 그칠 정도로 수비가 불안하다. 부산은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공격수 김현성, 최승인, 한지호가 안양의 수비를 상대로 진가를 보여줄 거로 기대된다.

안양의 공격수 알렉스는 경계대상이다. 팀 13득점 중 6골을 홀로 책임졌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팀에 녹아들며 득점 감각을 올리고 있다. 알렉스와 짝을 맞춘 정희웅도 4골을 기록 중이다.

현재 부산은 승점 21점으로 리그 2위 아산 무궁화(승점24점)와 승점 3점 차다. 안양전 결과에 따라서 리그 2위에 오를 수 있다. 이어지는 리그 1위 성남과 경기까지 고려한다면 부산이 승점 3점을 얻어야 한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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