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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안양과 2-2 무승부... 6경기 무패

작성일 : 2018-06-07 / 조회 : 1322


 

 

 

부산아이파크가 FC안양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부산은 6일 오후 6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15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원정에 나선 부산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한지호-김현성-김진규가 나섰고, 중원은 이재권-고경민-호물로가 꾸렸다. 수비는 김치우-정호정-김명준-이종민, 골키퍼 장갑을 구상민이 꼈다.

초반부터 부산은 주도권을 쥐고 상대를 몰아쳤다. 안양은 수비에 중점을 뒀고, 이를 뚫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부산은 전반 36분 안양 최재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일격을 당한 후 계속 몰아쳤고, 추가시간 문전에서 김진규가 환상적인 왼발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 부산은 안양을 쉼 없이 몰아쳤다. 그리고 후반 21분 호물로의 코너킥을 문전에서 고경민이 타점 높은 헤딩슛으로 골문을 갈랐다.

부산 최윤겸 감독은 후반 24분 이동준, 26분 이청웅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대신 호물로, 고경민이 빠졌다.

분위기를 탄 부산의 승리로 기우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37분 김진래의 크로스를 막지 못했고,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김신철에게 실점했다.

후반 38분 부산은 최승인을 승부수를 던졌다. 공세를 올렸다. 경기 막판 최승인이 문전에서 날린 결정적 헤딩슛이 안양 골키퍼 전수현 손에 걸리며 득점에 실패,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부산은 최근 6경기 무패(2승 4무) 승점 22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3위 부천FC(승점 26점)와 승점은 4점으로 벌어졌다.

부산은 오는 10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1위 성남FC(승점 29점)를 상대한다. 선두권 추격을 위한 중요한 일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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