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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 폭발' 부산, 수원FC에 3-0 완승...2연승 질주

작성일 : 2018-10-07 / 조회 : 896


 

 

 

부산아이파크가 막강한 화력을 통해 수원FC를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부산은 6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1라운드 수원FC 원정에서 김동섭, 김진규, 호물로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의 부산은 승점 48점으로 승격 플레이오프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부산은 4-3-3 포메이션에서 김동섭을 중심으로 신영준과 김진규가 공격을 이끌었다. 허리에서 이재권, 이청웅, 호물로가 호흡을 맞췄고, 수비는 김문환, 구현준, 권진영, 이종민이 구축했다. 골문은 구상민이 지켰다.

부산이 빠른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4분 구현준의 크로스를 김동섭이 논스톱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김동섭의 감각이 물이 올랐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부산에 불운이 찾아왔다. 선제골의 주인공 김동섭이 뜻밖의 부상으로 쓰러졌다. 예상치 못한 교체 카드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전반 21분 김동섭을 대신해 김현성이 투입됐다.

그러나 부산은 흔들리지 않았다. 추가골을 통해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42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신영준이 크로스를 올렸고, 호물로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지만, 이어진 찬스에서 김진규가 침착하게 득점을 성공시켰다.

부산은 후반 10분 한지호를 투입해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다시 추가골이 이어졌다. 후반 16분 역습 상황에서 김진규의 패스를 호물로가 슈팅해 골문을 갈랐다.

3골 차로 달아난 부산은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다. 경기 막판 상대의 공격이 불을 뿜었지만, 효율적이고 집중력 있는 수비로 끈끈하게 막아냈다. 후반 33분에는 고경민을 투입하며 경기에 안정감을 가져갔다.

결국 부산은 경기를 3-0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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