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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가 수원FC와의 리턴 매치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선두에 올라섰다.

 

부산은 15일(토) 오후 3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가진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7라운드 경기에 수원FC를 상대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막판 연이은 실점으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아산, 서울이랜드를 연이어 꺾으며 2연승을 기록 중이던 부산은 이날 경기에서 3연승과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에 패배를 안겨줬던 수원FC와의 리턴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부산은 이날 경기가 없는 선두 경남FC와 승점 14점으로 동점이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

 

부산은 이전 경기과 달리 출전 명단에 큰 변화가 없이 수원FC와의 경기에 나섰다. 이전 경기에서는 매 경기 출전 명단 선수에 큰 변화가 있었던 것과 달리 지난 서울 이랜드전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대부분 준용되어 차이가 없었다. 선수 명단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부산 선수들의 의지는 다르지 않았다.

 

이날 경기의 특수성을 두 팀의 선수들은 경기 시작과 함께 중원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먼저 포문을 열기 시작한 팀은 수원FC였다. 수원FC의 브루스 선수의 슈팅으로 시작한 이날 경기에서 부산은 차영환의 선제골이 터진 이후 본격적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22분 왼쪽 사이드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차영환이 왼발 발리 슈팅을 골로 연결시키면서 팀의 1:0 리드를 잡는데 기여했다. 차영환의 골이 터진 이후 부산은 잇따른 공격 기회를 맞이하면서 추가 골을 노렸지만, 추가 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전반 29분에 김문환이 올린 크로스를 박준태가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골 문을 넘기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추가 시간에 정석화가 드리블 돌파 후 슈팅 기회를 맞이했지만, 부산은 추가 골을 터트지 못했다.

 

1:0으로 부산이 앞선 상황에서 시작한 후반전에 부산은 임상협의 슈팅으로 시작했다. 임상협의 중거리 슈팅은 상대 골키퍼의 선방이 없었더라면 멋진 골이 될 수 있었던 좋은 중거리 슈팅이었다. 후반 9분에도 박준태의 크로스를 받은 임상협이 득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부산의 아쉬운 상황이 이어지던 후반 11분 부산의 해결사인 이정협이 골을 기록했다. 박준태 선수의 침투 패스를 받은 이정협은 이날 첫 슈팅을 골로 연결시키는 원샷 원킬로써의 공격수로써의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 골로 이정협은 개막전 이후 6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 최다 기록의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정협의 역사적인 골이 터진 이후 급격하게 부산은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임창균을 교체 투입 시킨 이후 수원FC는 임창균의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상에 힘을 입어 후반 25분과 후반 31분 연이어 골을 성공시키면서 2:2 무승부 상황을 만들었다.

 

부산으로써는 2: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실점을 허용한 뒤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최근 2연승의 저력이 무너지는 아쉬움을 보였다. 특히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수원FC의 골이 파울로 노골 선언이 되지 않았다면 2:3 역전패를 당할 수 있었던 아쉬운 경기였다.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부산은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하면서 선두 경남과 승점 14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지만, 다득점에서 크게 앞서면서 선두로 올라 설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 경남이 성남과의 경기에 패한다면 부산은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된다.​


경기 : K-league Challenge 2017 7Round
부산아이파크 vs 수원FC

일정 : 2017.4.15(토) 15:00
부산구덕운동장

결과 : 2-2(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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